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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슬리핑뷰티112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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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슬리핑뷰티112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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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2일부터 30일까지 숙면을 취한 듯 건강한 피부를 위한 슬리핑뷰티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슬리핑뷰티112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슬리핑뷰티112 캠페인은 밤 사이 약화되는 피부 장벽의 변화에 착안해 밤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수분과 탄력, 영양 성분을 채우고,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는 슬리핑뷰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슬리핑뷰티112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선, 슬리핑뷰티112 영상을 확인한 후, 슬리핑뷰티에 대한 퀴즈 및 ‘나만의 슬리핑 모먼트’를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는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슬리핑뷰티112 5종 체험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수면 시간과 피부 고민 등으로 알아보는 슬리핑뷰티 유형 테스트를 통해 나에게 적합한 뷰티 아이템을 추천 받을 수 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1년부터 18년 동안 슬리핑뷰티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잠자는 동안의 피부 연구를 바탕으로 2002년에 바르고 자면 피부를 케어할 수 있는 신개념 마스크팩인 ‘슬리핑 마스크’를 최초로 선보이면서 새로운 마스크 카테고리를 창출했다.

슬리핑 마스크에 적용된 바이오 폴리머 제형은 수분막을 형성해 자는 동안 쉽게 건조해지는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주고, 효능 성분의 흡수력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제형 기술 외에도 수면과 피부의 상관성 연구는 물론 수면의 효율성을 높이고 깊은 잠에 들게 도와주는 향에 대한 연구도 진행해오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슬리핑 마스크인 라네즈 워터 슬리핑 마스크는 푹 잔 듯한 맑고 투명한 아침 피부로 만들어주는 집중 수분 수면 마스크다. 슬립톡스(Sleep-toxTM)가 피부를 생기 있게 정화시켜 주고, 모이스처랩(Moisture-wrapTM)이 피부를 촉촉하게 지키면서 효능 성분의 흡수력을 높여준다. 가벼운 젤 타입 포뮬라는 거칠어지고 지친 피부를 자극 없이 진정시켜 매끄럽게 정돈해준다.

또한, 독자적인 슬립센트(SleepscentTM)가 더욱 편안하고 기분 좋은 릴렉싱 효과를 선사한다. 2002년 출시 후 누적 판매 수량 3000만개를 자랑하며, 현재 글로벌 12개국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다.

지난 10월 한율이 선보인 ‘달빛유자 수면팩’은 전라도 고흥의 유자 여섯 개를 고스란히 담아낸 유자 비타C콤플렉스™의 항산화 효과가 하루 동안 쌓인 피부 피로를 해소하고 피부 생기를 충전해준다. 뿐만 아니라 얼굴에 롤링할 때마다 유자 껍질 오일을 함유한 유자 에센셜 비드™가 부드럽게 녹으며 달콤한 유자향과 함께 깊은 보습감을 선사한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