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2018 글로벌스탠더드 경영대상’ 사회공헌부문 2년 연속 수상

[글로벌이코노믹 황이진영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사장 송영록)이 제 17회 '2018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메트라이프생명(사장 송영록)은 지난 3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최하는 제 17회 '2018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사회공헌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할 수 있다고 보고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을 설립, '건강한 금융생활과 더 나은 삶을 함께 만들어 갑니다'라는 목표를 가지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금융포용(Financial Inclusion)'과 '지역사회 나눔'을 전략 분야로 설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금융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솔루션 개발 경진대회인 '인클루전 플러스(Inclusion Plus)', 걷는 것 만으로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Walk to Help' 캠페인 등 다수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메트라이프생명의 금융전문성을 바탕으로 '금융포용'을 실천하기 위해 재무건강(Financial Health) 연구 및 청소년 금융교육과 같은 사회공헌 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최근 누구나 재무건강에 대한 인식과 실태의 차이점을 진단해 보고 부족한 부분을 개선시킬 수 있는 해법을 얻을 수 있도록 '우리집 재무건강 5분 체크인 (www.finhealthindex.org)'을 개발해 배포한 바 있다.

황애경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황이진영 기자 hjyhjy1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