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맞춤 테마는 고객의 직업, 연령 등을 반영해 만든 총 7가지 라이프스타일별 메인화면을 통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초맞춤 서비스를 강화했다.
신한은행은 기존에 제공하던 맞춤메뉴도 업그레이드 했다. 과거 거래내용을 분석해 머신러닝으로 고객별로 최적화된 메뉴를 자동으로 구성하는 초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외주식을 0.01주부터 매입가능한 ‘해외주식 소액투자’와 1초가 지날때마다 1%씩 가격이 내려가는 눈치게임 컨셉의 쇼핑 ‘타임세일’, 엄선된 금융·비금융 콘텐츠를 제공하는 포털 ‘신한은 재미다’는 금번 쏠맞춤 테마 출시와 함께 새롭게 도입된 서비스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쏠(SOL)은 초맞춤과 플랫폼이라는 두가지 관점에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이뤄갈 것”이라며 “철저히 고객관점에서 준비한 쏠맞춤 테마를 통해 명실상부한 차세대 모바일 뱅킹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이달 말까지 쏠맞춤 테마 도입을 기념해 갤럭시노트9, 애플 에어팟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나만의 테마 변경하고 룰렛돌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석지헌 기자 cak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