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코스피시장에서 유한양행은 1조 4000억원 규모의 신약 후보물질 기술수출에 성공해
유한양행은 유일한에 의해 1926년 6월 의약품의 수입과 판매·제조를 위하여 서울시 종로2가에서 창립되어 국내 최초라 할 수 있는 근대적 의미의 경영기법으로 발전해온 제약회사이다.
창립 당시는 일제강점기 아래에서 압정과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우리 민족에게 “민족의 생존과 민족혼의 재현은 건강에 있다”고 믿은 유일한이 “건강한 국민만이 주권을 찾을 수 있다”는 신념으로 의약품산업을 선택하여 창립하였다.
한편 취준생들의 입사하고 싶은 유한양행 직원 평균연봉은 760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