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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갈비 전문점 조선화로집, 천안두정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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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갈비 전문점 조선화로집, 천안두정점 오픈

조선화로집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조선화로집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소갈비살 브랜드 조선화로집은 7일 천안두정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특유의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소갈비살’은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한국인의 대표적인 음식 메뉴다. 다양한 육류 중에서도 깊고 진한 육즙으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선호도가 높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비용 때문에 마음껏 즐기기는 쉽지 않는 메뉴기도 하다.

소고기는 비싸다는 편견을 깨고 소갈비살 전문점 ‘조선화로집’은 1인분에 9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곳은 비법소스에 재워낸 풍부한 맛의 신선한 소갈비를 화로에 구워먹어 더욱 깊고 진한 맛으로 정평이 난 곳이다. 조선시대 화로구이에 모여 앉아 먹던 방식을 재해석해 함께 나누는 정의 문화를 담아냈다.

으레 저렴하면 품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조선화로집은 높은 품질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물류, 유통 회사로 시작해 대표적인 감자탕 브랜드로 거듭난 ‘이바돔감자탕’이 야심차게 내놓은 브랜드인 만큼 특화된 물류가 이곳의 자랑이다. 20년의 시간 동안 쌓아온 본사의 유통 노하우로 주요 식자재를 직접 생산, 가공하여 가맹점에 유통해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