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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보리, 2018 아동복 겨울 패딩 특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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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보리, 2018 아동복 겨울 패딩 특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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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보리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는 오는 11일까지 아동복 겨울 패딩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천연 소재인 구스다운과 덕다운부터 웰론을 비롯한 솜패딩 제품까지 다양한 소재의 패딩 아이템을 최대 80% 세일한다.

‘겨울 패딩의 모든 것’ 행사에 맞춰 패딩 충전재별 특성과 세탁법도 소개한다. 구스다운은 체온에 가장 가까운 온도를 유지하며 쉽게 변형되지 않는 장점이 있고, 덕다운은 온기 유지, 온도 및 습도의 변화에 따라 스스로 개폐작용을 하여 쾌적함을 유지해준다. 패딩 의류는 보온효과 지속을 위해 중성 세제를 사용한 물세탁을 추천한다. 오염이 심한 곳은 주방세재를 물과 10:1로 희석해 애벌빨래를 해주면 된다.

대표 행사상품으로는 월튼키즈와 앤디애플이 패딩 베스트를 2만원대, 점퍼류를 3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와 블랙야크의 키즈라인 패딩 제품은 4만원대 이월상품부터 13만원대 프리미엄 제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지난 겨울 강추위에 인기를 얻었던 롱패딩의 유행이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연령대별 제품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키즈와 에어워크 주니어의 롱패딩은 각각 17만원대와 19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아동복 브랜드 제품으로는 문케이크가 구스솜털 80% 함량의 롱패딩을 7~9만원대로 판매하고, 젤리스푼, 엔젤비닷 등은 3~8세 아이들을 위한 롱패딩을 3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초겨울 아우터 및 한겨울 이너웨어로 활용할 수 있는 경량 패딩과 조끼 제품은 1~5만원대로 준비돼 있다. 아워큐, 쁘띠뮤, 베이비블리 등은 2세 이하 영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입을 수 있는 제품을 행사가로 구성했다. 삠뽀요 패딩조끼와 목도리 세트는 2만원대, 톰키드 경량 롱패딩은 4만원대로 살 수 있다.

이 밖에 풍성한 할인 혜택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7일에는 이열치열 프로모션을 통해 11%, 1000원 중복할인 쿠폰 2종을 모두 받을 수 있다. 해당 행사 페이지를 통해 아우터를 비롯한 겨울 의류와 슈즈, 육아용품 등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트렌디한 디자인의 모직코트와 울코트, 아동용 무스탕 자켓 등을 1~6만원대로 구성했고, 맨투맨 티셔츠와 기모 팬츠류는 4000원대부터 선보인다.

오는 30일까지는 하트를 채워라 이벤트를 열고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최대 1만원 적립금 혜택을 제공한다. 누적 구매 횟수에 따라 하트를 완성하게 되면 1만원 적립금과 5000원 신세계 상품권을 각각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11월 신규 가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10시에 오픈되는 ‘열시N특가’ 이벤트에서는 오는 12일 페넬로페 프르미에 아보카 물티슈 10팩을 4900원에 선착순 600명에게 판매한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