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가입이 PAI에 가입한 건 삼성전자가 처음이다.
현재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70여 개 글로벌 기업이 PAI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PAI 연구분야 중 ‘인간과 AI의 협력’ 분야에 참여해 인간과 AI가 함께 공존하며 협력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한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향후 AI 안전성과 AI 공정성·투명성·책임성, AI의 사회적 영향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조승환 삼성리서치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PAI 가입을 통해 사람과 사회에 유익하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AI 제품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글로벌 기업과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