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은 2013년부터 증권 관련 경제 케이블방송에서 주식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당시 유사투자자문사인 '미라클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해 투자자를 모은 뒤 비상장 주식을 매수하게끔 권유했다.
특히 이희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부가티‧람보르기니와 같은 슈퍼카 사진을 올리고 200평대 고급 빌라에 거주하는 사진을 게시해 사람들을 현혹시켰다.
또 케이블과 종편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유명인 행세를 해왔다.
한편 이희진은 벌금을 낼 돈이 없다며 1800만원의 황제노역을 할 것으로 예상돼 누리꾼들의 공분이 거세게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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