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철근 한국향 수출오퍼 4개월만에 인하

[글로벌이코노믹 윤용선 기자] 중국 대만 등 수입철근의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이 하락했다. 신규 수출 오퍼가격은 SD400 10mm 기준 톤당 565~581달러(cfr) 수준에서 다양한 가격이 제시됐다.

중국 사강강철이 11월 계약(12월말 선적) 한국향 철근 수출 오퍼가격을 제시했다. SD400 10mm 기준 톤당 581달러(CFR), 13mm 이상은 톤당 571달러(CFR) 이다. 전월대비 톤당 19달러 하락했다. SD500 엑스트라는 10mm +20달러, 13mm +10달러, 16~25mm +45달러로 제시했다.
대만 웨이치는 같은 선적 조건의 한국향 수출가격을 SD400 10mm 톤당 575달러(CFR), 13mm 이상 톤당 565달러(CFR)로 제시했다. 중국 사강강철보다 톤당 6달러 인하된 가격을 제시했다.

가장 낮은 가격은 중국 2군 밀인 용강강철로 SD400 10mm 기준 톤당 565달러(CFR), 13mm 이상은 톤당 555달러(CFR)로 제시했다.




윤용선 기자 y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