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삼바춤'을 다시 출지 그대로 주저 앉을지 결정되는 날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 투자한 수많은 개인투자자들은 숨직이며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혐의에 대해 결정을 내린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는 전날 9.81% 오른 31만3500원에 마감했다. 전 거래일에는 28만5500원으로 급락했다.
전문가들은 “호재가 있다기 보다 급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라고 말했다.
증선위는 회계처리 변경에 고의성을 있다고 판단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상장폐지까지 갈수도 있다.
삼바 투자자는 “상장폐지 대상서 비겨간다면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