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가을을 맞아 정해인과 함께했던 다양한 ‘Sprite&Meal’ 캠페인 광고 촬영 현장의 미공개 화보들을 14일 전격 공개했다.
푸드트럭을 배경으로 한 TV 광고 촬영 현장에서 정해인은 데님 재킷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남친룩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진지한 표정에 그윽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훈훈한 모습에서 바라보기만 해도 상쾌한 멋짐이 뿜어져 나온다.
이날 현장에서 정해인은 과거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보인 ‘멍뭉미’ 넘치는 모습뿐만 아니라, 가슴 속까지 상쾌해지는 시크한 눈빛까지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한편, 스프라이트는 매년 가을 ‘Sprite & Meal’ 캠페인을 통해 맛있는 음식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케미, 스프라이트!’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올해는 정해인을 모델로 선정하고 푸드트럭에서 스프라이트와 함께 다양한 음식을 맛보는 즐거움을 실감나게 표현한 TV 광고를 선보이며 스프라이트 만의 상쾌함을 전달하고 있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