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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국 중국 긴급 화상회의, 미중 무역전쟁 끝내는 타협안 막판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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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국 중국 긴급 화상회의, 미중 무역전쟁 끝내는 타협안 막판 조율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 등은 한때 하강기조를 보이기도 했으나  미중 무역전쟁을 끝내기 위한 미국과 중국의 협의가 급물살을 타고있다는 소식이 이어지면서  크게 오르고 있다. 미국과 중국관리들이 미중무역전쟁을 끝내기위한 방안을 논의하기위해 화상 회의를 가잤다는 소식도 들리고 있다. 뉴욕증시 다우지수뿐 아니라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환율등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 등은 한때 하강기조를 보이기도 했으나 미중 무역전쟁을 끝내기 위한 미국과 중국의 협의가 급물살을 타고있다는 소식이 이어지면서 크게 오르고 있다. 미국과 중국관리들이 미중무역전쟁을 끝내기위한 방안을 논의하기위해 화상 회의를 가잤다는 소식도 들리고 있다. 뉴욕증시 다우지수뿐 아니라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환율등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소장]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 등이 일제히 오르고 있다.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 등은 한때 하강기조를 보이기도 했으나 미중 무역전쟁을 끝내기 위한 미국과 중국의 협의가 급물살을 타고있다는 소식이 이어지면서 크게 오르고 있다.

미국과 중국관리들이 미중무역전쟁을 끝내기위한 방안을 논의하기위해 화상 회의를 가잤다는 소식도 들리고 있다.

뉴욕증시 다우지수뿐 아니라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환율등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16일 새벽 뉴욕증시에 따르면 다우지수 DJIA는 이 시각 현재 2만5229.08로 전일대비 148.58포인트 오른 상태이다.

나스닥 NASDAQ 지수는 7237.61로 전일대비 101.22포인트 올랐다.

나스닥지수 상승률은 1.42%이다.
Stock Market Overview

Index Value Change Net / %

NASDAQ 7237.61 101.22 ▲ 1.42%

NASDAQ-100 (NDX) 6868.38 98.51 ▲ 1.46%

Pre-Market (NDX) 6758.67 -11.2 ▼ 0.17%

After Hours (NDX) 6785.73 15.86 ▲ 0.23%

DJIA 25229.08 148.58 ▲ 0.59%
S&P 500 2723.77 22.19 ▲ 0.82%

Russell 2000 1517.74 15.23 ▲ 1.01%

Data as of Nov 15, 2018 | 2:02PM

미중 무역전쟁을 끝내기 위한 미국과 중국의 협의는 급물살을 타고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15일 중국이 미국의 미중 무역전쟁을 끝내기위해 그동안 미국의 광범위한 무역 개혁 요구에 대한 답변을 담은 문서를 미국측이 보냈다고 보도했다.

미국 뉴욕증시 관계자들은 미중 무역전쟁타결 소식이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 등을 끌어올리고있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로이터는 중국의 문서전달은 미·중 무역전쟁을 멈출 수 있는 중대한 사태진전이라고 지적했다.

미중 무역전쟁 타결과 관련하여 중국에 대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요구 조건은 무역균형을 위한 두 나라 간의 교역조건의 변화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의 지적 재산권 침해와 산업 보조금 그리고 미국 기업들에 대한 진입 장벽 에 대해서도 중국이 가시적인 조치를 취해야한다고 주장해왔다.

로이터 통신은 중국이 이같은 트럼프의 요구 중 일부를 수용하는 양보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통신은 중국의 고위관리들이 직접 트럼프 행정부에 중국의 양보안들을 성명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의 양보안이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에 어느 정도 부합되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 관계자들은 중국이 양보안을 제출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달말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트럼프 시진핑 면담의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이달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서 회동한다.

이와 관련 미국 재무부 차관이 이끄는 실무진은 지난 13일 화상회의를 통해 중국 측과 무역 이슈들을 논의했다.


김대호 소장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