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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숨바꼭질' 이유리, 손하트 여신 미모 근황…17일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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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숨바꼭질' 이유리, 손하트 여신 미모 근황…17일 종영

17일 종영하는 MBC 주말드라마 '숨바꼭질;에서 민채린 역으로 카리스마를 내뿜는 이유리가 16일 손하트를 만든 여신 미모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이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17일 종영하는 MBC 주말드라마 '숨바꼭질;에서 민채린 역으로 카리스마를 내뿜는 이유리가 16일 손하트를 만든 여신 미모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이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숨바꼭질'에서 민채린 역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이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이유리는 주말드라마 '숨바꼭질' 종영을 하루 앞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유리#숨바꼭질'에 태그(#)를 달고 분홍색 퍼 장식이 붙은 코트 차림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유리는 여신미모에 분홍색 퍼가 달린 체크무늬 코트를 입고 손가락 하트를 만드는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멋지십니다~! 빅 팬 입니다~!", "코트도 유리배우님도 예뻐요", "영국 병정 같아요", "이번주 토요일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잘 하겠습니다"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숨바꼭질' 41~44회에서는 민채린 생모 김선혜(윤다경 분)가 딸 채린과 마찬가지로 박해란(조미령 분)의 버림받은 액받이였다는 과거가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게다가 나해금(정해선 분)은 친손녀 민수아(엄현경 분)에게도 무지막지한 폭언을 해, 이를 듣고 분노한 수아는 자신의 주식을 문재상(김영민 분)에게 위임해 메이크 퍼시픽을 위기로 몰고 갔다. 차은혁(송창의 분)은 민채린을 지키기 위해 문재상의 전처 2명의 의문사를 파헤치기 시작해 마지막회에서 대반전을 예고했다.

민채린과 차은혁이 해피엔딩으로 이어지는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MBC 주말드라마 '숨바꼭질'(극본 설경은, 연출 신용휘 강희주) 마지막회는 17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