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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운영중 지인들에 수억빌린후 잠수 마이크로닷 부모?... 갑자기 폭풍우가 몰아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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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운영중 지인들에 수억빌린후 잠수 마이크로닷 부모?... 갑자기 폭풍우가 몰아치는 이유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유명 레퍼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사기사건과 연류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25)의 부모가 과거 충청북도 제천 지역 사기 사건과 연관이 있다는 의혹이 20일 제기됐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20일 충북 제천 사기 사건과 관련 1999년 6월 A씨가 마이크로닷의 부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충북 제천 송학면에서 목장을 크게 운영중이었던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1997년 A씨를 포함한 친척, 동네 이웃, 친구, 동창 등 지인 12여명에게 수억원의 돈을 빌린 뒤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