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시약 등을 생산하는 인트로바이오는 총 계약금액 7526억원 규모의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
인트론바이오는 매출액의 10% 초반대를 경상기술료로 별도로 수령한다.
회사측은 “임상 2a상 및 임상 1b상 시험은 한국에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투자자들은 "코오롱생명과학처럼 상한가까지 올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트론바이오는 1999년 설립되어 201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으며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유전자시약, 분자진단, 동물용 항생제대체제등을 생산하는 바이오 중소기업이다. 평균연봉은 300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