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대표, 위장평화쇼라고 비난할까... 폼페이오 내년초에 2차 북미정상회담 재확인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특정한 날짜를 설정하지 않았다. 북한 비핵화의 길은 멀지만 정해진 시간표는 없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1일(현지시간) 내년 초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캔자스 지역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대화는 물밑에서 꾸준히 이어지고 있고 진전이 있다며 그것은 긴 논의가 될 것이며, 복잡한 이슈라”고 말했다.

이어 “미 국무부의 임무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했던 약속들을 지켜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누리꾼들은 “내년초 북미정상회담하면 좋겠다. 평화가 답이다” “홍준표 전 대표 위장평화쇼라로 비난할까” “자유한국당 재뿌리면 안돼”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