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1순위 청약을 받은 탑석센트럴자이는 평균 41.67 대 1이라는 청약 경쟁률의 기록을 세웠다. 이는 의정부 신규 분양시장 사상 역대 최고 경쟁률이다.
GS건설의 '자이(Xi)' 브랜드는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주관한 '2018년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집안 내부의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주방 상판 엔지니어 스톤 도입과 1층 전 세대 테라스 설계, 반포자이 내 대형 키즈파크, 콘도식 게스트하우스 등을 도입해 아파트의 가치를 더욱 끌어당겨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정명기 GS건설 분양소장은 "'탑석센트럴자이'의 성공 요인은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 협의 확정으로 어린아이를 키우는 3040 세대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탑석센트럴자이'의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