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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역대 의정부 최고 경쟁률" 탑석센트럴자이 정당계약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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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역대 의정부 최고 경쟁률" 탑석센트럴자이 정당계약 시행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간 진행

지난 2일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문을 연 탑석센트럴자이 견본주택 내방객들이 안내원의 설명을 들으며 단지모형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GS건설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2일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문을 연 탑석센트럴자이 견본주택 내방객들이 안내원의 설명을 들으며 단지모형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GS건설
[글로벌이코노믹 박상후 기자] GS건설이 의정부 신규 분양 시장의 역사를 새로 쓴 '탑석센트럴자이'의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기간은 11월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3일간이다.

지난 8일 1순위 청약을 받은 탑석센트럴자이는 평균 41.67 대 1이라는 청약 경쟁률의 기록을 세웠다. 이는 의정부 신규 분양시장 사상 역대 최고 경쟁률이다.
이 같은 관심은 자이 브랜드와 최고층 아파트라는 특화설계의 힘이었다.

GS건설의 '자이(Xi)' 브랜드는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주관한 '2018년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집안 내부의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주방 상판 엔지니어 스톤 도입과 1층 전 세대 테라스 설계, 반포자이 내 대형 키즈파크, 콘도식 게스트하우스 등을 도입해 아파트의 가치를 더욱 끌어당겨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정명기 GS건설 분양소장은 "'탑석센트럴자이'의 성공 요인은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 협의 확정으로 어린아이를 키우는 3040 세대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탑석센트럴자이'의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