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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돌아온 다우지수 화려한 부활, 미중 무역전쟁 종료 트럼프 시진핑 대타협…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환율 국제유가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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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돌아온 다우지수 화려한 부활, 미중 무역전쟁 종료 트럼프 시진핑 대타협…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환율 국제유가 환호

애플 아마존 Faang 기술주 급등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 등이  크게 오르고 있다.곧 이어 열릴 한국증시  코스피 코스닥 과 중국증시 상하이 증시에 청신호가 예상된다.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 등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 등이 크게 오르고 있다.곧 이어 열릴 한국증시 코스피 코스닥 과 중국증시 상하이 증시에 청신호가 예상된다.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 등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 김대호 소장/ 경제학 박사] 미국 뉴욕증시가 다사 살아나고 있다.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 등이 크게 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곧이어 열릴 한국증시 코스피 코스닥 과 중국증시 상하이 증시에 청신호가 예상된다.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 등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 실시간 시세

Stock Market Overview
Index Value Change Net / %
나스닥지수NASDAQ 7055.21 116.23 ▲ 1.68%
나스닥지수NASDAQ-100 (NDX) 6649.69 122.34 ▲ 1.87%
나스닥지수Pre-Market (NDX) 6609.65 82.3 ▲ 1.26%
나스닥지수After Hours (NDX) 6524.91 -2.44 ▼ 0.04%
다우지수 DJIA 24585.36 299.41 ▲ 1.23%
S&P 500지수 2668.44 35.88 ▲ 1.36%
Russell 2000 1500.77 12.09 ▲ 0.81%
미국 뉴욕증시 현지시간 Data as of Nov 26, 2018 | 2:22PM

미국 뉴욕증시는 추수감사절과 블랙 프라이데이로 하루 반, 주말공휴로 이틀 을 쉬고 사흘만 반에 다시 돌아왔다.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만데이 매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 코스피 코스닥 국제유가 원달러 환율 안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이탈리아 예산안 관련 우려가 경감된 데 힘입어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 등이 크게 오르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지수의 향후 시세와 관련하여
이번 주말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주요20개국 즉 G20 정상회담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G20 정상회담도 그자체로 중요한 이벤트이지만 이 기간 중 열릴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이 특히 주목되는 최대의 이슈이다.

G20 정상회담 기간중의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 코스피 코스닥 국제유가 원 달러 환율 등이 요동을 칠 것으로 보인다.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관련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국 중국양국이 협상을 타결할 수 있을지, 아니면 미중 무역전쟁을 지속할 지에 따라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 코스피 코스닥 국제유가 원 달러 환율 시장의 향배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뉴욕증시와 코스피 코스닥으로서는 그야말로 초대형 이슈가 아닐 수 없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무역협상의 타결을 원하고 있다면서 협상이 가능할 것이란 낙관론을 시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미중 무역전쟁이 적어도 협상무드로 전환할수있다는 신호로 보일 수 있다는 기대를 낳게하고 있다.

특히 미중무역전쟁을 일으킨 대중국 무역 강경파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정책 국장이 회담에 배석하지 않도록했다는 보도는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 코스피 코스닥 국제유가 원달러 환율 등에 큰 호재가 되고 있다.

적어도 이번 정상회담에서 미국 중국 양국이 미중 무역전쟁 해소에 뜻을 같이하고 추가로 협상을 해 나가기로 했다는 정도의 발표를 할 수 있을 것이란 예상이 많다.

미국 뉴욕증시 관계자들은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 코스피 코스닥 국제유가 원달러 환율 등과 관련하여 연준이 긴축 기조에 변화를 줄 지도 주목하고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연설이 28일로 예정되어있다. 11월30일에는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도 발표된다.

미국 뉴욕증시 관계자들은 또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 코스피 코스닥 국제유가 원달러 환율 시세와 관련하여 다음달 6일 석유수출국기구(OPEC) 등 산유국 회동도 주목하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 코스피 코스닥 국제유가 원달러 환율 등을 좌우하는 또하나의 변수는 제유가이다.

국제유가는 11월 3일 연 최고치와 비교하면 34% 떨어진 수준이다.

이탈리아 예산안 및 브렉시트 등 유럽 관련 소식도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 호재다

루이지 디 마이오 이탈리아 부총리는 이날 내년 예산안의 적자 목표치를 축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정부가 국내총생산(GDP)의 2.4%인 내년 예산안 적자 규모를 2.0~2.1%로 줄일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브렉시트 관련해서도 합의 자체가 불발될 수 있다는 불안은 잠재웠다.

블랙프라이데이 소비 활황도 확인되면서 유통주도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블랙프라이데이 온라인 매출은 62억2천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물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도 23.6% 늘었다.

아마존 주가는 2% 이상, 애플 주가가 1% 이상 오르는 등 주요 기술주들도 상승세다.

국제유가는 올랐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는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 거래를 토대로 올 12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75.8%로 보았다.

영국 런던 증시에서 FTSE 100 지수는 전거래일 종가보다 1.2% 오른 7,036.00으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에서 CAC 40 지수는 0.97% 오른 4,994.98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 DAX 지수는 1.45% 오른 11,354.72로 장을 마감했다.

유럽평균인 범유럽지수 Stoxx 50지수는 1.13% 오른 3,172.71로 거래를 끝냈다.

EU와 갈등을 빚어 온 이탈리아 정부는 예산안 수정 가능성을 시사했다.


김대호 소장 /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