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대응력 향상... 전북소방본부 '현장대원과 어울림, 소통(SO通)' 간담회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전북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28일 119종합상황실 주관으로소방서 및 본부 직원 75명이 참석, 전주완산소방에서 신속한 재난 처리를 위한 출동대원과 어울림,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119상황요원 및 현장대원들이 재난대응의 신속, 정확한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서로의 긴밀한 소통과 공감을 통해 효과적인 현장활동을 하기 위해 진행됐다.
각종 화재, 구조, 구급 재난대응의 신고단계부터 정확하고 신속한 상황관리를 위해 현장 의견이 반영되어 언제 어디서든 든든한 안전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소통 간담회를 추진했다.

박덕규 119종합상황실장은 “이번 간담회는 현장 의견을 경청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다양한 긴급 상황에 신속· 정확한 대응을 통해 도민이 감동할 수 있는 현장대응능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