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밥캣은 전일보다 8.04% 하락한 3만2600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재무건전성 강화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번 지분 매각으로 두산밥캣의 오버행 우려가 재점화될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일시적인 투자심리 훼손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다만 이에따른 주가 조정 시 오히려 매수기회로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황이진영 기자 hjyhjy124@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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