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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부 였으면 수십조 가치창출 기사 난무했을 것"...남북철도 공동조사 도라산역 환송식 "가자 평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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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부 였으면 수십조 가치창출 기사 난무했을 것"...남북철도 공동조사 도라산역 환송식 "가자 평화로"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30일부터 남·북 철도 연결과 현대화를 위한 공동 조사가 시작된다.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함께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 체제 구축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
경의선· 동해선 조사와 평라선을 통한 북한 내부 이동 등 2600㎞, 18일간의 '대장정'을 떠날 남측 차량은 이날 오전 6시 40분께 서울역 플랫폼을 출발했다.

이후 도라산역에서 환송행사를 마친후 북한으로 향하게 된다.

누리꾼들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달리자” “이전 정권이었으면 남북철도 연결 수십조 가치창출 기사 난무했겠지” “비핵화는 안중에 없는데” “자유한국당 도라산역에 드러누울까 걱정”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