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쿼트러플 역세권' 교통환경·주변보다 낮은 분양가에 수요자 관심 'UP'
서초구 양재동에 사는 정모 씨(48)는 "강남 반포권역은 교통망이 훌륭해 가격대가 높아 고민이 많았다"며, "하지만 이번에 나온 '디에이치 라클라스'는 일반분양 물량의 97% 가량이 85㎡ 이하 중·소형 상품으로 구성돼 주변보다 분양가가 낮아 주저없이 계약하러 왔다"고 말했다.
반포동 32-8번지에 들어서는 디에이치 라클라스는 지하 4층~지상 35층, 6개 동, 전용면적 50~132㎡, 총 848세대로 이중 조합원 분양물량을 제외한 210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의 97%가량이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상품으로 구성돼 있어, 인근 단지 시세에 비해서는 저렴하게 책정됐다.
◇강남 최초로 비정형(유선형) 외관 구성·장방형의 부지 활용한 조경… 명품 주거환경 자랑
반포 디에이치 라클라스는 강남 최초로 비정형 외관과 문주가 적용된 곡선형 외관 디자인을 선보였다.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통해 실수요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자연의 정취와 아름다운 예술품이 어우러진 차별화된 조경은 단지의 전체 품격을 높이는 데 일조할 전망이다.
견본주택을 찾은 김모 씨(55)는 "최근 사고가 자주 나는 아파트 단지 내 지상 주차장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며, "단지 내 지상 주차장 대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조경이 있어 아이들의 정서적 발달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것 같다"고 말했다.
◇바닥 슬래브 두께 270mm로 층간 소음걱정 최소화… 가족 단위 고객에 특화
반포 디에이치 라클라스는 바닥 슬래브의 두께를 270mm로 시공해, 층간 소음걱정을 최소화시켰다. 견본주택을 찾은 실수요자들은 두껍게 시공한 바닥 슬래브에 큰 관심을 보였다. 대한민국 전체 인구 60%가 아파트에 거주하는 만큼 층간소음 분쟁으로 인한 갈등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분양 관계자는 "바닥 슬래브 두께를 층간 차음재를 포함해 270mm로 시공했다"면서, "기타 마감재를 포함시켜 바닥의 콘크리트 두께를 두껍게 해 둔탁한 중량 충격음 완화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디에이치 라클라스는 스카이라운지·북라운지 등 반포 지역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과 인근에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등 문화시설이 인접해 있어 우수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청약 접수는 4일 지역 1순위, 5일 기타 지역 1순위, 6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13일 발표하고, 정당 계약은 26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디에이치 라클라스는 주거 최선호 입지인 반포 최중심에 들어서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현대건설의 고품격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품격과 클래스가 다른 삶을 누릴 수 있는 고급 상품과 설계 등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의 '반포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입주예정일은 2021년 5월이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