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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기자 출신 황교익 또 뜨거운 감자 왜?... 과거 발언들 보니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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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기자 출신 황교익 또 뜨거운 감자 왜?... 과거 발언들 보니 충격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5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0월 백종원 비난 사건을 시작으로 그의 논리와 이중잣대를 지적하는 게시물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과거 발언 내용에 네티즌들은 논리적인 모순, 편향된 역사관을 발견하고 충고를 하고 있다.

황교익의 논란이 된 그의 대표적인 발언들은 다음과 같다.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은 대북 지원을 끊어 쌀이 창고에 넘쳐나게 됐다."

”광고한다는 게 그 음식을 먹지 마라고 했다면 문제겠지만 맛 없다고 했을 뿐인데 그게 광고하고 무슨 관계가 있나.“

농민기자 출신인 황교익은 식품의 생산과 가공 관련 기사를 주로 다뤘다.

1990년대부터 이른바 ‘맛 칼럼’을 집중적으로 쓰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맛따라 갈까보다’ ‘소문난 옛날 맛집’, ‘미각의 제국’ 등의 책을 펴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