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온라인 매거진 비즈니스 치프(Business Chief)는 미국 시장내 인기 자동차 브랜드 ‘톱 10’을 선정해 발표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11월 미국에서 10만2600대가 팔려 지난해 11월에 비해 판매량이 1.1% 증가했다. 업체별로는 현대차가 5만7499대, 기아차가 4만5101대가 11월 미국에서 팔렸다.
시장점유율도 늘어났다. 현대·기아차는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올해 11월까지 누적 시장점유율이 7.5%로 올해초 6%대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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