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자사의 공식 딜러사인 KCC모터스가 지난 6일 일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축 이전했다.
지상 1층과 2층에 마련된 전시 공간에는 최대 10대의 차량을 선보일 수 있다. 퀵서비스를 포함한 일반 정비와 판금·도장 작업도 할 수 있다. 고객 서비스를 높이는 워크베이 3대도 마련했다.
대기 고객을 위한 1인 전용 휴게실 리프레시 룸과 모바일 바도 있다. 여기에 키즈룸, 수유실 등 고객 케어 시설도 갖춰 고객 만족도 향상을 기대한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이사는 "일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신축 이전해 해당 지역 혼다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며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서비스 품질 강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진웅 기자 yjwdigita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