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은 연말연시를 맞아 ‘2018 제12회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산타출정식’에 참여해 지역아동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도 남부발전 본사 나눔빛봉사단원들은 부산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배송될 선물을 직접 포장하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산타원정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 남부발전은 지역내 아동양육가정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텐트를 후원하고, 결식아동예방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이밖에도 남부발전은 2009년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후 매월 직원성금과 매칭그랜트를 통해 정기 결연후원을 실시하고 있다.
신정식 사장은 “이번 산타원정대 행사 참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받았으면 한다”면서, “남부발전은 지역아동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데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