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라면 전달은 농심이 매년 겨울마다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1년째를 맞았으며 그간 농심이 나눈 라면은 총 2만 9000박스에 달한다.
한편, 농심은 서울 대방동 동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김장김치 450포기를 담가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서울 상도동 일대에 연탄 3천 장을 나르는 등 지역사회에 사랑의 온기를 전하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