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랩셀에 따르면, 최근 면역치료 백신 개발 벤처기업과 임상의약품 국내 운송 계약을 체결하면서 일반적인 냉장 운송에서부터 초저온 운송(-190도) 조건까지 모든 조건에서 운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GC녹십자랩셀 박대우 대표는 “최근 바이오 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메르스와 같은 바이러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바이오 물류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속한 운영시스템과 인프라로 국내 바이오 물류를 책임지는 GC녹십자랩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아름 기자 arha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