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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애월읍 가문동 해안 갯바위서 20대 남성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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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애월읍 가문동 해안 갯바위서 20대 남성 숨진채 발견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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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안가에서 2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됐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11시 30분쯤 제주시 애월읍 가문동 해안 갯바위에서 A(26)씨가 반드시 누워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상의가 벗겨진 상태였으며 몸에 별다른 상처가 없어 타살 징후는 없었다.

현장에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해경은 A씨를 부검해 정확한 사인과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