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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서 출발 국가발전 기여 인하대학교?... 희귀질환자 진단·요양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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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서 출발 국가발전 기여 인하대학교?... 희귀질환자 진단·요양 기관 선정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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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으로 출발한 인천 인하대학교가 14일 관심을 받고 있다.

1954년 우리나라의 공업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승만 박사의 발의로 세워진 인하공과대학이 전신이다.

공과대학, IT공과대학, 자연과학대학, 경상대학, 경영대학, 사범대학, 법과대학, 사회과학대학, 문과대학, 생활과학대학, 의과대학, 예술체육학부 등 12개 단과대학과 융합기술경영학부, 기초의과학부, 아태물류학부, 법학부 등의 전공학부 외에 53개의 학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인하대병원은 최근 ‘극희귀질환자 및 상세불명 희귀질환자’에 대한 진단·요양 기관으로 선정됐다.

진단요양기관으로 선정땐 극희귀 질환으로 분류된 질환에 대한 산정특례 신청을 할수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