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을 참이슬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함께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또한 새로운 모델과 함께 '이슬같은 깨끗함, 참이슬' 메시지를 새롭고 참신한 방법으로 전달하고 젊은 소비자층과의 교류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소주 시장 1위 브랜드와 떠오르는 광고모델이 만난 만큼, 또 다른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이슬의 새로운 얼굴이 된 아이린은 광고 촬영은 물론 깨끗한 참이슬 브랜드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