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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연 하늘, 미세먼지 나쁨…인천공항 지연·결항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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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연 하늘, 미세먼지 나쁨…인천공항 지연·결항없나?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서울경기에 약 1cm 안팎의 눈이 내리고 미세먼지로 하늘이 뿌였지만 항공기는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다.

16일 서울경기지역에 오전 눈이 내렸다. 단 적설량은 1cm 안팎으로 많지 않았다.
하지만 눈이 그친 이후에도 대기에 미세먼지로 하늘이 뿌해 항공기가 정상운항할지 관심사다.

기상청은 16일 미세먼지를 미세먼지는 수도권•강원영서•대전•세종•충북•대구•경북에서 '나쁨', 그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예상했다.

공항특보도 11시 53분을 기준으로 발효중인 특보가 없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에서 비행기가 크게 지연없이 출발하며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