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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19일간 2019 설 선물세트를 예약판매한다고 밝혔다. 예약판매 기간 동안 고객들은 예약판매 품목에 한해서 평균 10%에서 30% 할인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테고리 별 할인 폭을 살펴보면 ▲야채 10% ▲청과 10% ▲수산 15~20% ▲정육 5~10% ▲건식품 10~15% ▲공산품 10~30% ▲델리 10~70% ▲와인 15~70% 등이다. ‘에코프렌들리(ECO FRIENDLY) 선물세트(예약판매 제외)’도 선보인다. 최근 플라스틱 사용 금지 등의 소비 트렌드를 선물세트 개발에 반영한 것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