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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가든, 특유의 쇳소리 목소리…"담배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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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가든, 특유의 쇳소리 목소리…"담배로 완성?"

네이버 인물정보 캡처
네이버 인물정보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카더가든이 포털실시간 상위어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카더가든은 대한민국 가수로 본명은 차정원이다.
카더가든(Car, the garden)은 차정원의 본명을 그대로 영어로 바꾼 예명이다.

원래 활동명은 메이슨 더 소울이었다. 지난 2016년 경 친한 동료인 오혁의 추천으로 카더가든으로 변경했다.

원래 활동명인 메이슨 더 소울이라는 이름이 잘 알려지게 된 계기는 앨범에 피쳐링으로 참여했던 빈지노 때문이다. 특유의 쇳소리가 담긴 미성의 창법, 소울풀한 음악들이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메이슨 더 소울 시절 인터뷰에 따르면 특유의 목소리는 사실 담배를 많이 피워서 만들어진 톤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7년 12월 카더가든의 이름으로 발표하는 정규 1집 APARTMENT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리스너•평단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지난 2018년 12월 1일 SBS예능음악프로그램인 더 팬에 출연하게 되었다. 추천스타는 장혜진이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