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씽씽 영하권 '뚝'...현미 효능 동맥경화 예방 간기능강화 노화방지 효과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최근 날씨가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면서 현미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사람들이 현미밥을 찾는 이유는 흰쌀밥보다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기 때문이다.
평소 '완전식품'이라 불릴정도로 손색이 없는 현미밥은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는 대략 45종인데 현미에는 비타민C를 제외한 모든 필수 영양소가 들어있다.

영양가가 많은 현미의 효능은 길바닥에 현미와 흰쌀을 뿌려 놓으면 참새도 흰쌀이 아닌 현미부터 먹는다고 할 정도로 건강에 좋다.

5대 영양소인 당질 단백질 지질 비타민 미네랄과 식이섬유 엽록소 등 유효성분이 들어있다.

현미에 함유된 이노시톨은 항지방간 비타민이라고도 하는데 간에 지방이 쌓이지 않게 한다.

콜레스테롤의 흐름도 원활하게 해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간기능 강화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