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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CEO] 손정의 소프트뱅크 일본증시 상장, 인공지능 대대적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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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CEO] 손정의 소프트뱅크 일본증시 상장, 인공지능 대대적 투자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소장] 손정의의 일본 소프트뱅크가 일본에 증시했다.

19일 일본증시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이날 1주당 1500엔으로 첫 거래가 이루어졌다.
이를 기준으로 할 때 소프트뱅크의 첫 시가총액은 7조1800엔이다.

소프트뱅크 공모 가격은 1주당 1500엔 이다.

손정의 회장은 소프트뱅크그룹은 상장 등으로 인해 확보한 자금을 이용해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 분야 기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소프트뱅크는 시가총액 기준으로 NTT도코모에 이어 일본 이동통신 업계 2위다.

일본 이동통신 3위는 KDDI다.

손정의는 1957년생이다. 우리 나이로 6 1세이다.
일본 사가현 도스 시에서 태어났다.

홀리 네임 대와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를 나왔다.

일본 이름은 손 마사요시다.
손정의는 재일 한국인 3세다.

할아버지인 손종경은 대구에서 살다가 일본으로 건너갔다.

손종경의 아들은 손삼헌이다.

손삼헌은 4아들중 차남이 손정의이다.

손정의의 어머니도 한국인이다.

손정의 할아버비 손종경은 일본에서 광산 노동자로 일했다.

아버지 손삼헌은 생선 장사, 양돈업 등에 종사했다.

1973년 구루메 대학 부설 고등학교(久留米大学附設高等学校)에 입학하여 다니다가 중퇴하고, 일본 맥도날드 경영자 후지타 덴)의 조언으로 유학을 떠났다.

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살레몬테 고등학교에서 미국 유학을 시작했다. 후 Holy Names University라는 2년제 대학을 거친 후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에서 경제학과 컴퓨터 과학을 공부하였다.

UC 버클리 재학시절 마이크로칩을 이용한 번역기를 개발했다.

1980년에는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 유니손 월드라는 사업체를 설립하였다.

1981년 9월 종합 소프트웨어 유통업체인 소프트뱅크를 설립했다.

소프트뱅크는 컴덱스(COMDEX)에 전시된 소프트웨어를 눈여겨 본 일본회사들과 거래하면서 자리를 잡았다.

1996년 야후재팬을 설립했다.

2001년 브로드밴드 사업에 진출했다.

2004년 일본텔레콤을 인수했으며 같은 해 프로야구단 후쿠오카 다이에호크스를 사들였다.

2006년 보다폰 일본법인을 인수하여 휴대전화사업에 진출하였다.

2008년 애플의 아이폰3G 스마트폰을 일본에서 발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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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소프트뱅크 일본증시 상장, 인공지능 대대적 투자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