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9일 “2009년 4월 착공한 인포~보은도로는 충청 남부 지역인 영동, 금산, 옥천(인포리), 보은을 연결하며 총 사업비 3376억원이 투입돼 연장 17.88㎞ 4차로로 확장· 신설됐다”고 말했다.
물류비용도 향후 20년간 2800억 원이 획기적으로 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금산과 옥천, 보은 고속도로 IC를 연결하는 간선 국도망 확충으로 보은 첨단산업단지 활성화와 속리산국립공원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