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나한은 1일 국방부 장관으로 재직하던 제임스 매티스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갈등 속에 퇴임함에 따라 장관 대행을 맡았다.
한 관계자는 우리는 현재 진행 중인 작전에도 집중돼 있지만 샤나한 장관대행은 중국, 중국, 중국을 잊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미국은 중국이 군사, 경제 양면에서 스파이행위를 반복하고 있다고 비난. 또 중국이 내세우는 무역인프라 개발구상 ‘일대일로’에 대해서도 경제적 강제침탈의 한 형태에 불과하다고 비판하고 있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