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 전무는 3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을 찾아 김연순 사랑의 열매 사무총장에게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2027호 회원이 됐다.
김 전무는 언론인 출신으로, 지난 2000년대 초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 본사 에서 글로벌 사회공헌 담당 임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국내에서도 한국필립모리스에서 10여년간 냉동탑차 기증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끌며 사회 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특히, 2010년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은 이후 사랑의열매의 자문위원으로도 활동 하고 있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