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 주간최다 순매수·순매도] 기관, 현대차 담았다…삼성전자 '냉담'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기관투자가는 한주동안 증시(유가증권+코스닥시장전체)에서 자동차주를 매수하고, 대형IT주를 내다팔았다.

기간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거래일동안이다.
기관투자가의 순매수 1위 종목은 현대차다. 651억원의 뭉치돈을 유입했다.

SK텔레콤 487억원, 현대모비스 411억원도 탑3에 랭크됐다.

KODEX 코스닥 265억원, 현대중공업 230억원으로 탑5에 이름을 올렸다.

KODEX 코스닥150선물 203억원, KT 196억원, 현대글로비스 166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 155억원, LG전자 153억원 순으로 많이 순매수했다.

반면 KODEX MSCI Korea TR 2918억원을 내다팔았다.

삼성전자 1221억원, 삼성전기 721억원으로 순매도 상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SDI 594억원, 포스코켐텍 574억원도 순매도 상위 탑5에 랭크됐다.

이어 아모레퍼시픽 533억원, 셀트리온 440억원 LG화학 415억원,바이로메드 40,6억원

KODEX 레버리지 385억원순으로 많이 팔았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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