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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셀트리온헬스케어, 글로벌직판구축 악재아니라 호재?…외인매수에 주가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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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셀트리온헬스케어, 글로벌직판구축 악재아니라 호재?…외인매수에 주가 탄력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가 강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7일 전거래일 대비 4.42% 상승한 7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강세다.

외인의 경우 사자에 나서고 있다.

제이피모건은 1만7908주 순매수중이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지난 4일 애널리스트 간담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직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

이태영 KB증권 연구원은 7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글로벌 직접판매 체제 구축에 따라 2019년 상반기까지 부진한 실적 흐름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목표주가를 7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