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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국항공우주,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대…외인 팔자 공세에 주가 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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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국항공우주,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대…외인 팔자 공세에 주가 찬물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한국항공우주 주가가 약세다.

한국항공우주는 7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82% 하락한 3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엿새만에 하락세다.

외인의 경우 팔자에 나서고 있다.

메릴린치는 4만7527주 팔자로 순매도상위창구 1위를 기록중이다.

김익상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72.0% 증가한 7959억원, 영업이익은 939억원으로 전망된다며 “4분기를 기점으로 2019년 7% 이상의 외형 확대가 기대되고, 앞으로 안정적 수주 잔고를 확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4만7000원을 유지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