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올해 첫 업데이트를 통해 캐릭터에 추가 능력치를 부여하는 ‘마법문양’과 조각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조각 아이템 교환소’ 콘텐츠를 신규 탑재한다.
‘탈리온’은 게임빌과 유티플러스(대표 유태연)가 손잡고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모바일 MMORPG 대작이다. RvR에 특화된 MMORPG로 우수한 그래픽과 360도 시점 조절이 자유로운 Full 3D 뷰 등 하이 퀄리티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남아와 일본 시장의 흥행에 이어 최근 인도 등 남아시아 시장에 서비스가 시작되었으며, 새해 첫 출시 지역으로 호주 등 오세아니아 출시가 임박했다.
게임빌은 '원빌드의 글로벌 국가별 순차 출시 전략’을 내세우면서 세계 모바일게임 시장을 치밀하게 공략 중이다. 특히 아직 활성화되지 않은 전 세계 모바일 MMORPG 시장을 선점하면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경준 기자 k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