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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폐화장품 활용 예술 작품 선봬

유통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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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폐화장품 활용 예술 작품 선봬

김형수 기자

입력2019-01-10 10:03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친환경 및 업사이클링(Upcycling)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자 리사이클링 아티스트 ‘미승’ 작가와 함께 폐화장품을 활용한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미승 작가와 함께 재활용품의 잠재적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새활용에 대한 환경적, 사회적 인식을 넓히고자 이번 친환경 캠페인을 기획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브랜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폐화장품을 재료로 그린 미승 작가의 그림과 메이킹 영상을 공개하고, 여기에 추첨을 통해 작가의 그림이 삽입된 손거울 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