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프로야구 H2'에 최동원 김시진 떴다

[글로벌이코노믹 이경준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10일 새로운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엔씨(NC)는 최동원(’84, 롯데)과 김시진(’85, 삼성)을 신규 레전드 선수 카드로 추가했다. 1984~1985년도에 활약한 422명(EX 등급 4명, 포텐셜 등급 24명 등 특수카드 포함)의 선수 카드도 함께 공개했다. 신규 구단으로 82년도에 창단한 ‘삼미 슈퍼스타즈’를 업데이트했다.
‘시그니처(Signature)’ 카드로 배영수(’04 삼성, ’15 한화)와 린드블럼(’15 롯데, ’18 두산) 선수를 새롭게 추가했다. 시그니처 선수 카드를 위한 전용 유학지도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준 기자 k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