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토리는 지난달 21일 ‘십이지천M’의 출시 이후 유저들의 의견에 적극 귀 기울인 업데이트로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13위를 달성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게임의 핵심 요소인 전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며, 그 시작으로 ‘문파 전쟁’을 공개했다.
또한 다른 문파와 동맹을 맺어 상대편을 함께 공격할 수 있어 유대감을 쌓을 수 있으며, 승패에 따라 변동되는 순위는 유저간 경쟁심을 자극한다. 아울러 ‘문파 전쟁’ 중 1갑 이상의 적을 처치하면 ‘귀환서’ ‘순간이동서’ ‘수호부’ ’천명수호부’ ‘환원술서’ ‘8초비급서’ 뿐 아니라 모든 신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어 열띤 참여가 예상된다.
엔토리의 오승량 총괄 기획 팀장은 “많은 유저들이 원하던 문파 콘텐츠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이 되도록 계속해서 즐길거리를 추가할 계획이니 꾸준한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십이지천M’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경준 기자 k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