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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찾아 직원 격려

유통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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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찾아 직원 격려

김형수 기자

입력2019-01-13 09:46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롯데는 신동빈 회장이 12일 롯데그룹의 유통매장을 깜짝 방문해 현장경영을 펼쳤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오후 3시 30분쯤 신규 오픈한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 도착해 1시간 반 가량 백화점과 마트를 둘러봤다.

신 회장은 6층 식당가를 시작으로 각 층을 돌며 영업 상황을 세세히 살펴봤다. 특히 식품관 리뉴얼 등 매장개편 공사가 진행되는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신규 오픈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낸 직원들을 격려하고 “고객들을 위한 편안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최상의 쇼핑환경을 구현하는 데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