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행복한 자장면 나누기' 봉사활동 시행… 따뜻한 온정 나눠

[글로벌이코노믹 박상후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조폐공사는 15일 대전 서구 노인복지관에서 '행복한 자장면 나누기' 봉사활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오는 19일로 취임 1주년을 맞은 조용만 한국조폐공사 사장의 1주년 기념식을 대신해 이루어졌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조용만 사장과 2018년도 신입 직원 30여 명이 참석해 직접 만든 자장면을 지역사회 어르신 350여 명에게 대접했다.

이와 함께 조폐공사는 대전시 자원봉사협의회에 2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간식으로 떡과 과일도 나눠줬다.

조용만 사장은 "우리 공사 신입 직원들과 정성 들여 만든 자장면을 어르신들께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