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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의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은 오는 30일 프랑스 마크 알레스(Marc Alès) 셰프와 협업한 '포 핸즈 디너 위드 마크 알레스(Four Hands Dinner with Chef Marc Alès)'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랑스의 고유한 정찬과 퓨전 한식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홀리데이 와이너리(Holiday Winery)’도 선보인다. 대연회장에서 다채로운 와인과 마리아주 안주, 그리고 낭만적인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다. 올해 ‘홀리데이 와이너리’는 낭만의 나라 ‘프랑스 분위기’로 꾸며진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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